t-SNE 는 고차원 공간의 점들을 저차원으로 투영시킬때, 고차원 점들간의 거리가 확률적으로 나왔다고 가정한 뒤 저차원 공간에서 점들간의 거리 역시 확률적으로 나왔다고 가정한 다음 두 확률 분포의 거리를 최대한 일치시킵니다. 결과적으로 먼건 멀게, 가까운건 가깝게, 그러나 hard decision은 아니고 확률적으로 한다는 것.
여기까지는 대충 수식보고 알겠는데 UMAP은 어렵다고 생각하던중 너무나 훌륭한 글이 있네요.
https://pair-code.github.io/understanding-umap/
“UMAP constructs a high dimensional graph representation of the data then optimizes a low-dimensional graph to be as structurally similar as possible.”
결과적으로 글로벌한 구조가 UMAP 에서는 더 잘 보호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