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듯 다른 듯한 두 패키지를 잘 비교한글이 있어 링크합니다.
Comparison of the reshape2 and tidyr packages
tidyr은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하나하나 적는 형식이라 단계별로 알기 쉽고 함축이 없어 명확한 반면, reshape은 좀 더 선언적이라 코드가 짧고 하고자 하는 일 자체를 더 잘 설명하지 않나 싶습니다. 코드가 선언적이어야하는지 절차적이어야하는지 이 두가지는 항상 업치락뒤치락 하면서 같이 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