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iz에서 나온 프로젝트라고 알고 있습니다. Compiz라는건 그 화면 휙휙 돌아가는 3차원 데스크탑.. 사실 예전에 우분투 쓰다가 너무 짜증났던게, Compiz설정하다가 포기한다.. 머 그런거였는데.
아 물론, 라데온에서 지포스로 옮겨온 까닭도 있겠지만, 우분투 새버젼에서는 3차원 설정도 기냥 한방에~! Beryl 설치도 한방에!
덕분에 3차원의 세계를 즐기고 있습니다. 요즘 졸업을 앞두고 창을 수없이 띄워놓고 문서를 작성할 일이 있는데 창들이 휙휙 화면에서 날아다니면서 일하니 그렇게 편할수가 없군요.
최곱니다, 우분투. 그리고 Bery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