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년」 걸리는 「암호, 20초에 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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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Net Korea…「100억년」 걸리는 「암호, 20초에 풀리다」

Toyocrypt라고 하는데, 사실 이것이 무선통신에 쓰이는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보다는 WEP인가하는 암호화 방식에서는 메시지 몇개 스니핑하고 나면 키가 나온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죠.

사실 어떤 암호화든지간에, 수학적 백그라운드 없이 이해하기는 힘들고, 그 백그라운드라는 것이 쌓기 힘든만큼 이런 기사가 와 닿기는 힘듭니다만, “암호 해독에 이용한 그리드 컴퓨터는 주파수 2 GHz의 CPU128개로 구성되어 있다.”라는 부분은 인상적이군요.

안되면 떼거지로 몰려가서 두들겨 패겠다는건데, 사실 John The Ripper등을 사용해서 패스워드 크래킹을 할때도 슈퍼컴퓨터를 클러스터로 만들어서 각각 job 나눠주고 단어사전 괜찮은거 같다놓고 인간의 암호 생성 기법에 대한 심리를 약간만 적용하면 (예: 단어+단어, 단어+숫자, 숫자+단어, 단어+’_’+단어, 단어$, 단어! 등) 왠만한 패스워드는 금방 풀리겠죠.. 특히나 5자리미만의 경우는 그냥 PC에서도 brute force로 다 돌려버려도 풀리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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