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bernate라는걸 우연히 알게됐다. 이것도 top-link처럼 OR 맵핑하는 툴이라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현재 사용하는 저장소는 RDB이다. 객체지향 DB는 나와있지만 잘 사용되지는 않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객체지향 언어를 쓴다. 그래서 문제가 발생한다. 왜냐하면 객체<->테이블간의 맵핑은 쉽게 가능한게 아니니까.. RDB는 relation이고, OOP는 객체이다. 그래서 서로 다르다. 이렇게 서로 다른 것을 일컬어서 impedence mismatch 라고 한다. 이 용어 물리에서도 나온다.. – 물리를 재수강중인 관계로 -_-;;;

아무튼 hibernate는 이런걸 처리하는 것인듯 하다. 아래 글에서 persistence layer는 영속성 레이어라고.. 간단히 말해 RDB같은것을 통해 데이터를 영구히 저장하는 그런 계층을 뜻한다. 역시나 원문을 볼려면 가입해야한다.

http://www.theserverside.com/resources/articles/Hibernate/IntroductionToHibernate.pdf

그러나 가입할 한 좋은 사이트이다. (자바하면서 모르면 간첩.)

이와 유사한 것을 처리하기위한 JAVA의 표준 스펙이 있긴한데, 지금은 어디까지 구현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심지어 이름도 잊어버렸다 -_-;;;; 언젠가 완성되면 이런 proprietary 라이브러리(한국말로는 뭐라고 번역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러니까, 특정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매우 한정되고 general 하지 않은 라이브러리라는 의미. 그렇다고 private라는 말은 아니고, 전용으로 사용한다는 말임.)들은 필요 없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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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ajor portion of the development of an enterprise application involves the creation and maintenance of the persistence layer used to store and retrieve objects from the database of choice. Many organizations resort to creating homegrown, often buggy, persistence layers. If changes are made to the underlying database schema, it can be expensive to propagate those changes to the rest of the application. Hibernate steps in to fill this gap, providing an easy-to-use and powerful object-relational persistence framework for Java applications.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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