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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손쉽게 도청(盜聽).도시(盜視)를 할 수 있을까. 직접 실험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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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위법이다.
(1) 남의 통신을 엿듣는 것은 위법
(2) 해킹 아이디어의 기술까지는 가능하지만 실제로 하는 건 위법.
범법 행위 고백이나 마찬가지.
기자에게는 면책특권이 있던가?
이런게 있다는 걸 감추란 말이 아니지만, 이런걸 기사화 하겠다고 생각할때는
적어도 MS에 먼저 통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한다음 공격 방법을 외부에
말한다는 상식 정도도 없나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프로그램만 틱틱 깔아서
범죄를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게 될가 생각은 해봤을까.
심지어 https 로 로그인 부분을 처리하거나 하는 노력도 하지 않은 joins.com이
보안 운운하는게 가소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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