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학적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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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케빈 미트닉 같은 사람이 사회공학적 해킹에 관한 책을 쓸만하지. 미트닉은 자신이 목표로 삼은 서버의 관리자에게 접근해, “미트닉이 우리 이메일을 엿보고 있을지도 모른다”며 자신의 공개키를 관리자에게 제공했다. 그리고 건네준 키 쌍을 사용해 자신이 알아낸 서버의 문제점을 알려주고, 답례(?)로 서버의 다른 취약점들을 알아냈다. 서버 관리자가 자신이 믿고 이메일을 주고받은 사람이 케빈 미트닉이란 것을 깨달았을 땐 이미 미트닉이 깊숙히 침투해버리고 난 후.

마찬가지 방식으로 이메일 해킹이 사용되고 있다.

어느 e메일 해커의 고백…”간단한 속임수가 80%나 통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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