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C Final

KDBC Final paper.
방금 submit 마치고 집에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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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하지만…
6일이 마감인줄 알고 있던 관계로 2개는 실험 계획밖에 못썼음..
사실 8페이지로 제한되 있어서 실험을 다 안쓰는게 계획이기도 했지만…
모든 실험을 넣은건 CIKM에..

도와주신 분들에 대한 의무감때문에 오늘 온몸이 종합병원 상태로 가서
앓아누워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까지 마감이라는 말에 벌떡 일어나
학교로 가서 끝냈음..

Acrobat Reader 5.0이상으로 열면 됨

예전에 정모씨가, “형 논문 너무 이상해요..” 라고 투덜거리던데,
칼릴지브란이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작습니다, 아직 보여주지 않은 사랑에
비하면” 이라고 했듯이(아닌가. 딴 시인인가.. -_-), 원래 글로 쓴 거보다
수배의 삽질이 뒤에 숨어있기 마련임. 정씨, 당신도 나중에 삽질해보면 알거임.
K모 학교 진학해서 석사 논문 쓰는 사람 얘기를 들어보니 살이 쭉쭉 빠져
나중엔 알아보지도 못한다더만.. 그 삽질 하다보면 알것임..-_-;;

글구 다들 몸아프지 마시길.
난 몸이 완전 망가졌음.
대략 하도 앉아서 컴터 토닥거리는 일만 해서인 것으로 사료됨.

그리고 잡담으로 영어 이름에 대해서..
그동안 영어 이름을 어떻게 표기할까 고민했었는데

지금까지의 안은
Min-Koo Seo
MinKoo Seo
Minkoo Seo
이렇게 세가지임.

물론 Seo, Minkoo 와 같은 방식도 있지만 이건 권하고 싶지 않음.
그 이유는 보통 페이퍼를 쓰면 인용을 할 때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이름, 이름, 이름, “제목,” 나온 곳, 볼륨(이슈):페이지, 연도
이렇게 되는데 콤마를 찍는 표기를 하게 될 경우
Seo, MinKoo,홍,길동,김,민구,”어쩌구,”
이런식으로 매우 보기 흉해짐.. 잘 보면 누군지 알 수 있긴 한데 안좋다는 거지.

혹자는 한국인이라는 아이덴터티를 위해 성, 이름으로 기재하는게 맞다고 따지지만
뭐 그런 이유로 성을 앞에 쓸 필요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한국인으로서의
아이덴터티보다는 성을 앞에 쓰는 표기는 부계사회를 상징하는 것으로, 혹은
내가 그 성씨를 가지고 있음으로 인해서 찾을 수 있는 나의 정체성 정도로나
한정 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성을 앞에 쓴다고 한국인이 되고 뒤에 쓰면
미국인되고 뭐 그런건 아니라고 봄.. 그리고 난 가능하면 한국인보다는 미국인보다는
세계인으로 살기를 바람.. (이런생각을 하는걸 보면 확실히 21세기는 21세기임..)

그리고 이름 줄여서 표기하는 문제인데,
TAOCP의 저자는 사람들의 출처를 존중하여 이름을 다 적어주었음..
그러니까 Minkoo Seo, 를 M. Seo, 이렇게 하기 보다는
Minkoo Seo, 이런식으로 이름을 다 적어줌.
하지만 보통은 줄여서 적음.
그러니까 M. Seo 이렇게 되는거지.

하지만 이름을
Min-Koo Seo라고 할 경우에는
M.-K. Seo 가 되는거지.
그렇다고 해서
MinKoo Seo를 M. K. Seo 라고는 하지 않음 (이건 미들네임이 Koo일때나..)

결과적으로
1. M.-K. Seo 를 원하면 Min-Koo Seo를,
2. M. Seo 를 원하면 Minkoo Seo를,
3. Seo, M. 을 원하면 Seo, Minkoo 를
쓰면 됨.

하지만 3번식으로 쓰면 저자가 여러명일때 어느게 성이고 어느게 이름인지
정말 헷갈림..

그런이유로
저는 MinKoo Seo 에서
Minkoo Seo 로 귀환하였음.. ㅎㅎ

다 알던거라면 죄송.
그게 아니라 몰랐던거라면 한방쏘시길. 고급정보자나.

아 그리고.. 이번 논문을 쓰면서 같은 연구실의 김모군이 장족의 발전을 이루셨음.
대략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정길이의 문자열에서 특성을 뽑아내면서 특성의
차원은 줄여주기가 주된 내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매우 잘 정리가 되가는 거 같음.
아직 내가 보기엔 더 채워야 할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매우 잘했음… 부러움.
그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는게… 나도 창의적인거 하고 싶은데,
체질인지 아니면 능력 부족인지 노력으로 밀어붙이는거 밖에 못하겠음..

연구실 원박사님이 그러시는데, 내 페이퍼를 보면 잘 썼든 못썼든, 그 내용이 좋던
나쁘던간에 ‘공부 정말 많이 했어요.’ 라고 말하는거 같다고 함. 그래서 불쌍하단
생각이 들어서라도 뽑아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고 함.. 어떤 부분이 그런
인상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생각해도 내 스타일은 그런거 같음.
현재 봤을때 유능하기보다는 장래가 촉망되어보이는 스타일. 그간 걸어온
길이 항상 그랬음… 왜일까. 그래서 무지 반성함..
현재 유능한 사람이면 좋을텐데 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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