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study

모 사이트의 배너 유치에 대한 글을 보다가
기분이 씁쓸해졌다.
자바스터디 때문에..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그간 제대로 사이트가 안돌아갔는데,
참 그간 별별일이 다 있었다..

하드 깨지는건 전형적인 에러였고,

검색 부분이 너무 많은 로드를 차지해서 그거 고치려고하다가
아마 내가 알기로는 스폰서도 받아와서 프로그램 깔았는데 제대로 안돌아가고,

게시판 작성 편하게 해보겠다고 역시 스폰서로 액티브 X 올렸다가 반 MS진영의 반발과 (세상에 모질라 쓰는 사람 왜그렇게 많은거야 -_-;), 결정적인 버그로 인해서 치워버릴 수 밖에 없었고,

검색이 아예 맛이가버려서 덕분에 로드가 많이 제거되어 정상속도 회복하기도하고,

미친듯한 광고때문에 광고 필터링 프로그램도 짜보고 (그냥 뻔한것임.. ‘성인’같은 키워드를 금지어로 해놓고, 광고 한번 올렸던 것들은 전화번호를 다 기록해서 전화번호 같은 거나 url으로 필터링했음..),

오라클 튜닝한다고 별짓 다해봤고.. 글구 이것두 튜닝한다고 파라미터 고쳐놨는데 순식간에 위험선까지 치고올라가는 성능지표를보니 참으로 암담해하기도 했고.. 그러다가 파라미터 하나 고쳤더니 50% 가까이나 cpu 점유율도 낮춰도 봤고 (이땐 정말 희열을 느꼈음..)

지금은 서버를 이전했는데, 심지어는 어떤 사람이 지나가다가 툭 쳐서 전원선이 빠져버린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 있었다.. IDC에 있는건데도 -_-;;;; 하여간 별별일이 다 있다니까..

현재는 운영자님이 소스를 고치고 있는데, 초기화면은 수초가 걸리지만 게시판은 2초내로 다 뜨는거 같으다… 상당한 개선을 이룬것이지.. 그 게시판 코드를 본 나로서는, 얼마나 힘들었을런지 짐작도 안간다.. 예전코드가 진짜 스파게티 코드에다가 덕지덕지 성능개선한다고 마구 힌트써놓고 그래서 장난아니게 복잡한 거였으니까..

어쨌거나 나름대로 나아지고 있는 거 같은데도, 사람들이 ‘자*스터디’ 와 같이 익명 아닌 익명처리하여 사이트가 이상하다고 말하면 속상한게 사실이다.. 빨랑 사이트 정상화 되야할텐데… 물론 정상화 되면 나도 뭔가 할일이 생겨서 부담스럽겠지만서도 지금 처럼 핀잔주는 글에 답도 못다는 것보단 나을 거 같다…

어쩌다가 인연아닌 인연으로 운영진에 합류하게 되었지만.. 그리고 덕분에 내가 아무리 노력안해도 사람들과 만나고 할일도 맡게되고 그랬지만, 신경쓰이고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은 노력을 안해도 그런 생각이 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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