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e java이고 라이브러리 같은거라 jdbc를 쓰지는 않고 그냥 컬렉션을 넣다 뺏다하는 식이라고 한다.
최근에 이슈화되는 자바 퍼시스텐스 레이어를 말하자면 xqj(이건 2005년되야겠지만), berkeley db java edition, hibernate, jdo. 더 있었지만 잊어버렸다.
bitter EJB책의 저자 인터뷰를 보았었는데, 그 사람도 persistence로 넣어둔 엔터티빈즈에 대해서 bad idea라고 하더만. jdo 가 걔를 교체해주거나, 아니면 퍼시스턴스 컨넥터를 넣고 인더스트리에서 각자가 퍼시스턴스 레이러를 갖다 꽂는게 낫다고 생각한다고 인터뷰에서 그러더라. 그런 아이디어도 나쁘진 않긴하다. 어쨌든 누군가가 말했던 “결국 컴퓨터 과학이라는 것은 another indirection을 통해 뭔가가 더 나아질거라고 믿는 학문”이라는 말이 진실임이 증명되는거 같다.
그중 관심있는 jdo가 어디까지 진척됐는지 모르지만, 뭐 나로선 아직까진 jdbc로 삽질하는게 그렇게 괴롭진 않다. 다만 좀 편해졌으면하고 생각은 하지만..
jdk 1.5 에서는 드디어 rowset이 합체 되다. 이전까지는 별도로 jar을 받아야만 했다. 뭐.. 반갑진 않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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