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ma 의 Charles Nutter on Why JRuby Needed a New Interpreter 에 실린 글입니다. 짧게 얘기해서, “Matz and Koichi dropped the bomb: Ruby 2.0 would support neither continuations nor green threads…” 라는 부분이 핵심인데요. 왜 continuation 이 없어졌는가는 의문이군요. Beyond Java에서는 그렇게 칭찬했던 점인데 ㅎㅎ. 이제 보니 사실 아무도 제대로 쓰는 사람이 없었다 뭐 이런것입니까;; 물론 Smalltalk 등에서는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만. Green Thread가 없어지는것은 정말로 잘됐군요.
JRuby needed a new interpr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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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esponses to “JRuby needed a new interpr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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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루비에 continuation을 만든 것은 Matz가 Lisp를 워낙 좋아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continuation 은 이해하기는 어려우면서 실제로 쓸 일은 별로 없는 거라 없어져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continuation은 객체지향적이지도 않고 위험한 점도 많아서리…Green Thread가 없어진다는 것은 Native Thread로 대체된다는 의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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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native로의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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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 스레드라면 리눅스 환경에선 pthread, 윈도우 환경이면 윈도우 환경의 스레드를 지원하게 되는 건가요? 윈도우도 윈도용 pthread는 안 쓰나요?
자바 스레드도 궁금… jvm내에서 지원하는 스레드는 os와 무관한 거였나요?
갑자기 드는 이 궁금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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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 2.0은 2007년 겨울에 나온다는 식으로 얘기가 되서요.
자바는 네이티브 쓰레드 쓰게 실행하면 pthread 를 씁니다. 그런데 JVM이라는게 원래 구현체가 많아서 구현체마다 다를 수도 있겠죠. 대부분은 native로 돌리면 커널 쓰레드로 실행이 됩니다. 요즘은 자바에서 그린 쓰레드 쓰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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