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ET Developer Christmas List

해석을 잘 못하겠지만, 되는데까지… 괄호 안은 제가 쓴 주석..

산타에게

난 일년간 착하게 살았어요. 클래스마다 유닛 테스트 코드도 다 만들었고, 자바 코딩은 한줄도 안했죠. 그러니까 저한테 아래에 적은 것들을 좀…

WinFx… 그정도면 오랫동안 놀려먹은거 아니에요? 이젠 갖다 주세요!

Lindsay Lohan… 왜냐면 전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으니까요. (이 여자 이쁜 가순데, 얘랑 같이 코딩하고 싶다 이런얘기;)

A Visual Studio Premium Suite Team Edition 2005 Subscription with software… 그걸 MS 사람들이 이젠 뭐라고 부르든간에. (이름이 복잡하고 길다가 투정;)

Windows Vista CTPs in a VPC image… 하드 포멧 한번 더하면 하드가 녹겠어요. (VPC 이미지는 아마도 virtual pc image)

An Enterprise Service Bus… 이거 사실 뭔지 모르는데, 이게 없으면 회사가 망한다고 하니까.. (ㅋㅋㅋ ESB 가 무슨 의미인지 너도 나도 모른다는 것을 빗댄? ㅋㅋ)

A Visual Studio Tools for Office Blimp… 멕시코 어디에 있다던데. (이건 뭔말인지 잘; 누구 아시는분?)

A Team Foundation Server… 좀 깔기 쉬운 것으로다가;

브라우저 기반 클라이언트측 스크립팅 프레임워크… 당신이 10년전에 주셨다시피. (아마 10년전에 준건 자바 스크립트?)

A Visual Studio 2005 Service Pack… 뭐 지금 버젼이 너무 빨리 나왔다는 식의 얘기는 아닙니다만…

P.S. 타임지 올해의 인물이 된거 축하해요. 하지만 난 내 마누라를 법률가로 부터 멀리할 수 밖에 없었죠. 당신도 락스타들한테 여자들이 얼마나 미치는지 알잖아요? (이건 날라리 해석임; 원문은 ‘I’d keep the wife away from Bono though, you know how women feel about rock stars.’ 누구 제대로 해석 해주시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