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AX AnyWhere의 데모입니다.
Echo 2 데모도 있죠.
Microsoft도 구글도 다들 열심이시지만,
그런데 현재로선 이게 왜 좋은지 모르겠군요.
굉장히 기본적인 아이디어인 asynchronous javascript + xml 만 가지고
깜박임 없는 화면만 만든다… 라는 그 자체로서는 ajax의 매력이 없는 듯.
webmail example과 같이 동적으로 변하고 데스크탑 apps 와 동일한 UI의
구현이 가능해야 ajax로의 매력이 있겠죠. 다만 문제는 이게 너무 느려놔서;;
지금까지 쓸만하게 빠른 녀석을 보지 못했네요..
요즘은 물론 검색엔진에서 검색 추천어 찾기등에 ajax가 활용되고는 있는데,
흠.. 그것만으로는 아무래도 약간의 trick에 불과한 것 같고.. rumor와 같이
open office 2.0이 정말로 웹으로 포팅되고 이것이 완전히 interactive하게
느리지 않게 돌아간다면 그땐 정말 뭔가 될 듯..
데모사이트들에서 보이는 ajax의 느린 속도는 xml 의 verbosity때문인건지,
아니면 데모가 원격지라서 그런건지를 모르겠군요…. 말그대로 *next* app를
위한 기능인 듯. 현재로선.. 2-3년 내에는 제대로 자리잡겠죠? user역시
rich ui 에 익숙해져야하고..